시흔주윤이네집
쩡's~
쩡's~
주말.. 여름이다 싶게.. 너무 덥더니..
고마운 비.. 더위 씻어주려나 보다.. 싶기엔..
지겹도록.. 하루종일.. 내..린..다.. 쩝~

아웅... 아이들 둘을 챙기고.. 가방에.. 우산에..
비탈길을 세번씩 오르내리고..
완전 힘들어 했던 날..

바지락 칼국수 시원한 국물에.. 노곤함을 달래고 집으로 돌아온 날..

시크릿... 시크릿..
오늘부터.. 좀 더 상세한 내 미래를 마음속에..
머리속에 그려넣어야겠다.
그리고.. 한치의 의심도 없이 믿어야지.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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