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뵌적없지만 향원씨 친구분이시라 그런지 친근하네요...
그게요... 갈수록 게으름도 생기고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이는 시흔일 핑계로
전에만큼 함께 놀아주지도 않구요...
우리밥 함께 먹으면서 부터 이유식도 덜 챙기구요...
자꾸자꾸 소홀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시흔이에게 미안해요.
그나마 집에서 시흔이와 함께하는 엄마!
그것 하나만 위안을 삼죠.
시흔아빠가 저에게 좋은 선물을 한셈이죠.
홈피가 채찍질이 되니까요...
아이 돌보고 사회생활하고 대단하신거 같아요.
이젠 사회생활 엄두도 못낼것만 같은데....^^;;;
암튼 방문해주셔서 고맙구요.
시흔아빠와 좋은동료 되셨음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1-14 10:59:36 | 조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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