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
^^
하지만.. 얼굴 한번 보기 쉽지 않아도..
연락 쉽게 닿지 않아 애가 타긴 해도...
불쑥 전화 할 수 있음에..
영국보다 훨씬 감사한다...

그러게..
나도..화장하면서 땀이 번들거리는 외출에..
덜컥 겁이난다.
여름도.. 겨울도.. 애들하고 지내기엔 힘들다.

지금쯤 거제에 가 있으려나..
내일이 주말이니.. 휴식을 위해.. 다시오려나...

정말이지.. 얼굴 마주 하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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