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현주.
현주.
같은 하늘인 것 같은 서울과 진주는 서울과 영국이나 다름없는 것 같다.
진주도 한 번 왔었다니 못 보고 거서 좀 아쉽다.
사실 강아지들 데리고 한 번 오기도 쉽지 않을 터인데. 나역시 연고 없는 서울 갈 일이 거의 없으니.
아팠다니 몸 조심 하길. 엄마는 아플 수도 없다는 걸 실감한다 요즘.
날이 꽤 더워지는 것 같지? 사실 비 오지 않고 햇빛 쨍쨍나는 이런날씨가 늘 기다려졌는데 막상 한여름은 좀 겁난다.  건강조심하고 조만간 봤음 좋겠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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