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쟈~~
안그래도.. 썰렁한 홈피.. 정리해야지.. 하고 들어왔더니.
이런 반가운 장문이 기다리고 있을줄이야...^^
주말.. 민섭씨 왔겠구나.. 하면서도 바뿌겠지.. 하고
연락없이 지냈는데.. 역시나 정신없이 가버렸구나..
가고나면 후회스러운걸.. 따신밥 해주면서..
다정히 좀 지내지.. 무어그리 싸울게 있다고...^^;;
동윤이 대소변.. 정말 큰일 해냈네~
우리 아들은.. 쉬통을 여전히 거부.. 그냥 기저귀가 좋은가보다...
때되면 가리겠지.. 하고 그냥뒀다.
따스해지면 좀 벗겨두지 뭐.. 하고...
시흔인 괜찮은데.. 주윤이가 아직 콧물이흐르네..
이틀 약먹고 병원엘 안데리고 갔더니 그런가?
이번주까지 어묵과의 인연은 계속되나?
익숙해져 덜 힘들다니 다행..
우린 수요일 원주로 갈꺼야.
짧은연휴 좀 일찍 가있을려구..
혜리고모 졸업식도 있고해서..
다녀와서..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궁~
동윤이데리고.. 잘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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