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짱쟈~~
짱쟈~~
아.. 이렇게나 반가울수가...^^

주윤이 다시 콧물에.. 심한 기침까지..
보기가 안스러울 지경이다.
미련떨지 않고 병원 다녀왔더니 나는 제법 괜찮아졌는데..
주윤이가 걱정이네..

잘생긴 민섭씬 잘 지내고 있던가?
동윤이 보고싶어 눈병나진 않은겐지..
새록새록 콩깍지커플의 사랑얘기가 다시 시작되는건가..ㅋㅋ

똥이 빨리 나아야할텐데.. 어린 녀석이 걱정이다.
혜원이랑 동윤이.,. 그리고 너까지 얼른 나아야지..

왜이리 네가 있는곳이 멀게만 느껴지는지..
나는 네가 가버리고.. 백화점엘 한번도 못가봤다.
참 많이 허전하고.. 암튼.. 뭐 하나 잃어버린 기분이야..
훌쩍.. 얼굴 보러가고픈데.. 똥강아지들.. 오래 앓는구나..

수다가 그립네..
별 반찬없어도 함께먹던 밥이 그립고..
똥강아지들의 아웅다웅도 그립고..

시간 참 빨리 흘러간다..
금방.. 한살 더 먹겠구나..
우리 곧 한번 볼 수 있기를..
그리고..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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