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방명록이 넘 한산한거 아녀여??
쥔장이 홈피 관리를 소홀히 하니.. 이리 썰렁해지져..ㅋㅋ
우리 일을 우리보다 더 궁금해 하는 언냐~~
나도 답답해 죽겠다우~~
이러다 안되믄 어쩌나 하는 방정맞은 생각이 다 든다우~
에고 에고..
이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짐껏 잘 지내던 집이 이리 후줄근해보이는지...
청소도 하기 싫어서 계속 미루게 되고...
이럼 안되는 건뎅..
동윤아빠 소식은 결정나는데루 언냐한테 젤 먼저 전화하지여...
이제 운전 배우기로 했어여.. 헤헤..
조만간 내손으로 운전하는 차를 타고 언냐한테 놀러갈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동윤아빠가 설에서 운전대를 넘겨줄지는 모르지만서두..^^
이제 시간 널널하니까, 우리 김기사를 델구 널러 함 가져..ㅋㅋ
드라이브 시켜달래자구여..
날씨도 쌀쌀한것이 산책하기엔 썰렁해졌으니.. 헤헤..
그럼 조만간 널러갈께여...
이젠 동윤아빠를 버리고 가야하는 처지가 됐지만서도..
그래도 의외로 제가 잘 버리고 다니는 스탈이라서리..ㅋㅋ
곧 얼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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