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언냐~~
언냐~~
몸은 좀 어때요?? 이제 회복되셨나여??
우째 그렇게 심하게 아프셔서리...

전 강릉에서 일주일을 뒹굴다 왔어여...
올만에 띵글거리니 좋더군여...
동윤이도 혜원이랑 노느라 엄말 좀 놓아주더라구여..
집안일에서도 해방되구...
푹~~ 잘 쉬고 잘 먹다 왔져머..

참, 요즘 너무 심심해서
또다시 동윤아빠 몰래 가출(?)을 감행할까 생각중이에여.. ^^
동윤이 감기기운도 다 떨어졌구하니..
안심하고 가도 되겠어여.. 헤헤..
전화할께여.. 조만간 얼굴 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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