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쟈~
잘놀다갔다니...고맙다...^^
늘 다녀갈때마다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함만 가득하네...
좁은집에서 지내느라 불편하진 않았는지...
따신 밥 한끼 못해줘서 서운하진 않았는지...
뽀야 장난감 좋아라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젖병솔 사고 싶어하던거 사게되서 내가 다 기뿌다...ㅋㅋ
어제 저녁엔 LA김밥(?)을 싸먹었다.
그거 먹으면서 민섭씨 있을때 이거 해먹을껄...후회했다.
좀만 부지런했더라면 먹였을텐데...
담에 놀러오면 꼭 해먹자..맛있을런지 모르겠다만..^^
날씨가 살짝 흐리네...
우린 목요일 일찍 원주엘 내려갈거 가토..
금욜은 북적댈거 같다시며 아부지께서 목요일 오신다하시네..
너도 잘다녀오구...
뽈록이랑 모두모두 건강한 명절 지내다오렴...
곧 또보길....
짱쟈~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9-12 12:27:58 | 조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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