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손가락을 쪽쪽 빨길래 시흔이때 쓰던 치발기를 손에 쥐어주었다.
잠깐씩 꼭쥐고 있긴 하지만 입에 넣고는 인상을 찌푸리며 놓아버린다..ㅋㅋ
더위가 최고조인가?
하루종일 끈적임에 힘이 빠질 지경...
주윤이도 더윌타는지 안아달라 보채고...
아빠와 번갈아가며 안아서 재웠다.
그래도 밤이면 배고플때 빼곤 잘자주니 그저 고맙다.
우리 주윤이 건강하게 커주렴...사랑해....♡
* 황금변 (아빠가 갈아줌)
80일째(2005년 7월 24일 일요일 치아발육기..아직은..)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7-25 14:48:02 | 조회: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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