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32일(2008년 9월 28일 일요일 청계천...)




_ 시원한 물줄기.. 많은 물고기들.. 밝은 표정의 사람들..

따스한 햇살.. 맑은 물소리.. 빌딩숲 속의 쉼터.. .



많이 걸어 가끔 힘들어하긴 했지만....

닭한마리 먹으며 꾸벅꾸벅 졸기도 했지만..

씩씩하게 잘 걸어준.. 떼부리지 않고 잘 따라준 고마운 아들..



다음엔.. 좀 더 여유로운 나들이가 될 수 있기를..

처음은.. 이런 재미아니겠어?

묻고.. 헤매고.. 그리고 찾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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