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64일째(2005년 7월 8일 금요일 주윤이, 동윤이)




































_ 그새 훌쩍 커버린 동윤이가 놀러왔다.

백일정도 차이나는 두녀석...동윤인 마치 형같다.

주윤이도 어느새 많이 커버림을 느끼는데...동윤이 곁에 눕혀놓으니 영락없는 신생아같다...ㅋㅋ



조금씩 눈을 마주치기 시작한다.

배고픔에 울음을 우는 주윤일 안아 '쭈쭈줄께~'라고 하면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말 쳐다보며 '홍~홍~' 하며 좋다는 표현을 하기도 한다.



변이 제법 묽다. 끈적한 녹변이 계속된다.

그 예뿌던 황금변은 어디로 간겐지...



우리 주윤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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