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6일째(2005년 6월 20일 월요일 잠투정...)




_ 후덥지근한 날씨..

그래설까? 유독 잠투정이 심한날...

오전부터 내내 안아줘야할만큼 칭얼거렸다.

눕혀놓으면... 버둥거리며 끙끙대다 땀에 젖고, 토하기도 하고...



이제 더 더워질텐데...

시원한 반팔내의를 입혀놓아도 주윤이는 더워하는것 같다.

욕심같지만...어서 이 여름이 물러갔음 좋겠다....



* 내내 노란예쁜변만 보더니 새벽에 녹변을 보았다.

* 100~120ml 깔끔하게 비우던 녀석이 며칠 내내 들쭉날쭉 남기며 분유를 거부한다.

배고프면 어쩔수 없이 비우긴 하지만......

* 손톱정리 해준날.

* 저녁무렵...누워있다 젖을 토해서 이불이랑 베개랑 옷이랑 흥건하게 적셔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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