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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아.. 치과가면.. 치카치카 할때처럼 입 크게 벌려서 의사선생님께 보여주는거야~'
'이렇게요? 아~~~~~아~~~'
걱정없겠다 싶어 치과엘 들렀다.
엄마가 먼저 진료를 받으며 의자에 눕다시피 있는데 고 사이 똥강아지들의 검사...
주윤이는 어찌된게 입을 꼭~ 아주 꼭 다문채 열 생각을 않는다.
할 수 없이 의자에서 내려와 '주윤아 아~ 해야지~' 하며 도왔더랬다.
'벌써 충치균이 있음 안되지~' 주윤 역시 이상 無 .. 당연한가?
간김에 안과에도 들릴까 했는데.. 점심시간에 걸리고. 똥강아지들 배고파하며 시위하고..
그래서 오늘은 여기까지..
이사한곳 근처에도 메디컬센터가 있던데.. 가서 하자...
906일째(2007년 11월 7일 수요일 치과)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7-11-08 20:45:01 | 조회: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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