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낙엽놀이에 푹 빠진 주윤...
가르쳐 주지 않아도.. 어찌알고 머리위로 뿌리며 꺄르륵 대는지.....ㅋㅋ
얼마전까지는 예배시간에 먹거리를 입에서 떼지 못했던 주윤..
요즘엔 끝나기 10여분전 사탕하나로 한시간을 보내주는 아들...
좀이 쑤신지 몸을 꼬고 일어섰다 앉았다 하긴 하지만... 기도도 잘하고..가끔 엉터리 찬송도 부르고...
주윤이도 조금씩 커가나부다....
* 어제 저녁먹고.. 좀 늦게 귀가를 해서.. 늦게 잠들어설까?
주윤인 오늘 잠이 모자라선지 신경이 날카로워보였다..
물론.. 낮잠자고 일어나선.. 예쁜 주윤이로 돌아와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