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엄마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칭얼거리며 서럽게 엄말 찾기 시작한다.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면 잠시 멈추었다가 계속..
그러다 엄마가 보이면 빵긋 눈웃음을 연실 날려준다...^^
칭얼거리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옹알이 소리도 커졌다.
가끔 소리도 질러대서 시끄럽기까지...^^;;
오늘...엄마가 부실하게 먹은탓에..모유가 적었는지..
주윤이가 쭈쭈먹는 횟수가 잦았었다.
( 잘먹자...아자자~!! )
주윤아...
보행기타고 여기저기 누비며 온통 물고 당겨 침범벅을 해서...
시흔이 누나가 따라다니며 '지지~' 를 외쳤단다...ㅋㅋ
건강하게 어서어서 자라서...누나와 의지하며 서로 잘 지냈음 좋겠구나..
사랑한다..왕자님..
* 변 - 없었음
* 두볼이 빨개지고 조금 까칠해졌다...T.-
152일째(2005년 10월 4일 화요일 엄마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10-04 21:56:25 | 조회: 88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139 | 139일째(2005년 9월 21일 수요일 일상으로...) | 시흔맘 | 09-21 |
| 140 | 141일째(2005년 9월 23일 금요일 개구쟁이~) | 시흔맘 | 09-23 |
| 141 | 142일째(2005년 9월 24일 토요일 보행기타고...) | 시흔맘 | 09-24 |
| 142 | 143일째(2005년 9월 25일 일요일 첫이유식...) | 시흔맘 | 09-25 |
| 143 | 144일째(2005년 9월 26일 월요일 아랫입술빨기..) | 시흔맘 | 09-26 |
| 144 | 145일째(2005년 9월 27일 화요일 알록달록 그림이 좋아요~) | 시흔맘 | 09-27 |
| 145 | 146일째(2005년 9월 28일 수요일 바지와의 한판..) | 시흔맘 | 09-28 |
| 146 | 147일째(2005년 9월 29일 목요일 놀아줘요~~) | 시흔맘 | 09-29 |
| 147 | 148일째(2005년 9월 30일 금요일 두 똥강아지들의 노는 모습...) | 시흔맘 | 09-30 |
| 148 | 151일째(2005년 10월 3일 월요일 성현형아네에서...) | 시흔맘 | 10-04 |
| 149 | 🔸 152일째(2005년 10월 4일 화요일 엄마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현재 글) | 시흔맘 | 10-04 |
| 150 | 154일째(2005년 10월 6일 목요일 보행기만 타면...) | 시흔맘 | 10-07 |
| 151 | 155일째(2005년 10월 7일 금요일 볼이 까츨...) | 시흔맘 | 10-07 |
| 152 | 156일째(2005년 10월 8일 토요일 주윤이 미소로...) | 시흔맘 | 10-08 |
| 153 | 157일째(2005년 10월 9일 일요일 꺄르르..) | 시흔맘 | 10-10 |
| 154 | 158일째(2005년 10월 10일 월요일 먹성..) | 시흔맘 | 10-10 |
| 155 | 159일째(2005년 10월 11일 화요일 많이컸다...) | 시흔맘 | 10-11 |
| 156 | 160일째(2005년 10월 12일 수요일 침범벅...) | 시흔맘 | 10-12 |
| 157 | 161일째(2005년 10월 13일 목요일 애벌레자...) | 시흔맘 | 10-13 |
| 158 | 162일째(2005년 10월 14일 금요일 누나가 없는 사이...^^) | 시흔맘 | 10-14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