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18일째(2005년 8월 31일 수요일 거울보기..)
<b><center>손빨기</b></center>







- 거울에 비친 엄마를 보며 꺄르륵 대며 좋아라한다.

거울놀이를 해주면 한동안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이젠 보행기에 앉아 제법 늠름한 모습으로 논다.

핸들을 돌리기도 하고..(아직 꽉쥔 주먹이 자연스럽게 펴지질 않아 거의 주먹힘으로 돌리지만..)

딸랑이를 돌려 소릴 내기도 한다.

뒤로, 옆으로...이리저리 보행기를 움직이며 다니기도 한다.

(아직 운전 실력은 별로여서 여기저기 쿵쿵대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커가는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오는것 같아 신기하기도 하고...기특하기도 하고...

아무쪼록 우리 왕자님..건강하게 자~알 커주렴...

사랑한다..아들~



* 새벽에 변1회

* 볼에 뾰루지는 들어갔다 나왔다...--;;

* 체조시켜주는걸 좋아라하고, 쭉쭉이 잘한다 칭찬하면 히죽 웃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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