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97일째(2005년 8월 10일 수요일 칭얼칭얼~T.T)
_ 비탓인가?

안고있다 잠든 주윤일 눕히면 이내 깨어 으앙~

놀아주다 일어서면 또 으앙~

보행기를 타거나, 안아주거나, 세워주면 방긋방긋 웃으며 잘노는 녀석이...

손을 탄겐지..쩝~



연실 뒤집기를 해댄다.

번쩍번쩍 고개를 들어올리며 웃기도 하고...

곧 힘들어 낑낑대기도 하고...



사랑하는 주윤아...건강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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