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46일째(2004년 4월 5일 식목일 하부지~(할아버지) )
잠실 이모댁 아파트 단지내에 벚꽃이 만발해져 겸사겸사 원주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오셨다.

(꽃보다 시흔이가 더 보고 싶어 오셨다하신다..)

그동안 많이 커버리고 재주(?)가 부쩍 늘어난 시흔이를 보시며 다들 귀여워하신다.

시흔이도 갖은 재주를 부리며 끼(?)를 발산했다.



넓은 잔디밭에서 잠시 주춤하던 시흔이도 어느새 신이나서 여기저기 다니기 시작한다.

할아버지,할머니와 꽃과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낸 시흔이...

이번 연휴는 피곤이 따르긴 해도 시흔이에게 많은 추억을 안겨준듯한...

우리 가족 모두의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 변2회 - 1회는 방귀와 함께 나온듯 아주 소량

* 이만큼 먹었어요 - 오전에 콩나물 북어국(두부, 국물), 조기구이, 밥

                            점심에 밥, 두부구이, 사과,배 조금, 딸기3개

                            저녁에 자장감자

* 편식이 조금 심해지는듯...이것저것 좀더 다양한 재료와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들어 줘야겠다.

* 그대로 멈춰라~ 에 맞춰 춤추다가 라! 하며 멈추는 흉내를 내기도 함

* 기저귀 발진과 주위가 빨갛게 돋음

* 저녁에 가려움 방지 물약 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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