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꽃~
2004. 4. 20 (461일째)

어딜가나 꽃은... 시흔이의 시선을 붙잡기에 충분하다.

활짝핀 철쭉? 진달래? 연산홍? (너무들 닮아서...늘 헷갈린다.. --;;;)이 탐스럽다.



꽃나무에게로 바짝 다가선 시흔이가 가지에 닿는 느낌이 싫었는지..

인상을 찌푸리며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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