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으~~앙!!!
2003. 07. 03. (169일째)



울보찔보(울산고모할머니께서 붙여주신 별명) 시흔이가 또운다.

무엇이 맘에 안들었는지...

그렇게 울던 시흔이도 카메라만 보면 울음을 그친다.

어.....어...저건...

미처 표정관리를 못한채 어정쩡한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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