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시흔이 괜한 오해받다.
2004. 4. 9 (450일째)

준서랑 혜경이모와 함께 석촌호수 나무그늘아래 돗자리를 깔았다.

석촌호수로 가는길에 유모차에 탄 시흔이가 혜경이모의 명품가방을

두손으로 꼭쥐고 갔었는데...

사진에서처럼 시흔이 바지가 동그랗게 젖어있다.

오줌이 샜을거라는둥...손가락을 빨아서 침이 떨어졌을거래는둥..

갖가지 누명을 써야만 했던 시흔이..

이모의 가방속 준서 물컵에서 물이 새어나온걸로 밝혀졌다.

한바탕 미안한 웃음...ㅋㅋ



구구야~

비둘기를 보고있는 시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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