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아빠와~
2004. 3. 20 (430일째)

모든 사람들이 아빠~하나로 호칭되고 있는 요즘..

저녁이면 아빠아빠~아빠만 찾고...

엄말 가리키며 누구야? 물어도 아~빠만 하고..

그래도...그 때문에..

아빠가 더욱 행복할 수 있다면..

피곤함을 덜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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