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역시...낮잠은 달콤해..
2004. 3. 16 (426일째)

마트에서 장을 볼때만 해도

시흔이는 호박이며 오이며 관심을 쏟더니..

돌아오는길에 어느새 잠이 들어있다.

옷을 갈아입힐새도 없이 이불위에 눕혔더니

편한 자세를 취한다.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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