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시흔이 성공기 _1
2004. 3. 8 (418일째)

겁쟁이 우리 공주님...

사내아이들과는 또다른 조심성(?)을 보이던 시흔이가

언제부터인가 식탁위에 다리하날 올리기 시작했다.

오늘도 여느때처럼...





그런데...

그폼이 예사롭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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