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2004. 3. 6 (416일째)

목이 조이신다며 할아버지께서는 귀엽게(?) 잘어울리시던 꼬깔을 벗으셨다.

할머니께선 축하카드를 읽으시며 약간 흔들리셨다.

죄송하지만..

시흔이가 귀엽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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