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가끔...
2005. 3. 3 (778일째)

가끔..이유없이 떼를 부릴때가 있다.

나도 그런데...녀석이야 그러지 말란 법이 있나..

그러다가도..어느순간..천사의 얼굴이 되어있다.

사랑하는 시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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