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집을 나서며..
2004. 11. 28 (683일째)

아빠와 함께 점심으로 외식을 할겸 집을 나섰다.

마침 햇살도 따스하고 바람도 그닥 차갑지 않아 기분좋게...

옷을 입을때부터 설레임으로 가득한 시흔인...

'엄마 기분좋았어~'를 연발...

준비가 늦어지는 아빠와 엄말 보며 빨리나가자 보채기도..--;;



신호를 기다리며...아빠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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