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시흔이 할꺼예요~
2004. 9. 2 (596일째)

내리막길에서 유모차를 밀겠다며 고집을 부린다.

'시흔이 할꺼예요~'

아빠의 도움으로 한발짝...한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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